- 1일 평화정원 특설무대에서 …힙합댄스와 스턴트 치러리딩 등 다양한 무대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포로수용소유적공원 & 거제관광모노레일에서는 유적공원이 거제시 9경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일(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화정원 특설무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재)부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춘마이크 공연에는 힙합댄스와 스턴트 치어리딩 <더블엠>과 여성중창단 <아우름 앙상블>, 탈출퍼포먼스 <JSC>, 국악공연 <풍류동인 담소>, 재즈 연주팀 <포나우트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5개 팀이 참가하여 2시간 30분가량 멋진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포로수용소와 모노레일에 대한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과 모노레일 9번 차량 탑승 고객들에게는 VR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유적공원은 지난 2일(일) 나라사랑축제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6.25 기념 거제프린지공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