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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난대수목원 거제유치 서명자 14만7871명

기사승인 2019.07.26  0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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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시민추진협의회, 한달가량 받은 서명지 변 시장에게 전달

국립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범시민 추진협의회가 25일 거제시청에서 시민 14만여 명이 서명한 서명지를 변광용 시장에게 전달했다.

거제시가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진행한 유치 서명운동에 시민 14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국립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범시민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4일까지 서명운동에 나선 결과 14만 7871명이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애초 시는 4만명을 이번 서명운동 목표치로 잡았는데, 그 3배가 넘는 규모로 초과 달성했다. 이는 시 전체 인구 24만 8742명(6월 말 주민등록 기준)의 60%에 가깝다.

시 관계자는 "서명운동 집계 결과를 살펴보면 어린이부터 아이를 키우는 엄마, 노인, 선생님, 학생, 노동자, 상공인 등 참여자가 각계각층"이라며 "국립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를 모든 시민이 반기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25일 오전 시청에서 변광용 시장에게 14만여 명이 서명한 서명지를 전달했다. 시는 이 서명지를 다음 달 6일로 예정된 산림청 현장 평가와 서류 심사 때 산림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은 국비 10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9년까지 남부권에 난대 수종(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난대 연구림 등) 전시원과 관람·편의 시설(방문자센터, 주차장, 휴게실, 임산물 판매장 등), 교육·연구 시설(난대림 연구센터, 종자 저장고 등), 식물 자원 보전·복원 시설(묘목장, 증식 온실 등)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는 기후대와 식생 분포 등을 고려하면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 96번지 일원(200㏊)이 국립난대수목원 최적지라고 내세우고 있다. 현재 거제시와 전남 완도군이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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