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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면 화도 강태순 이장,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1.07.22  0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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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면 화도 강태순(60세) 이장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등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둔덕면사무소에 삼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태순 이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갈수록 삭막해지고 이기적인 세태가 만연한 시대에 넉넉지 않지만,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걷겠다“라고 소회를 남겼다.

둔덕면사무소 관계자는 “이런 자발적 기탁이야말로 어두워진 세상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훈훈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둔덕면사무소에서는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송금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앤거제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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