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금자 의원, 조례안 단독발의로 22일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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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금자 의원 |
신 금자 의원(국민의 힘. 3선)이 단독 발의 한 ‘거제시 관광 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가 지난 22일 시의회에서 통과 됐다. 이 조례 통과로 1000만 관광객을 지향하는 거제시에 걸 맞는 관광 기념품 개발 및 육성의 길이 비로소 열리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기념품의 경우 행정이 체계적으로 지원치 못하고 마케팅에서도 기업 자체의
한계로 인해 많은 상품이 빛을 보지 못한 경우가 허다했다,
이 조례는 ‘시장은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광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으며, 위원회에서 ▲우수관광기념품 및 우수 관광기념품 업체의 선정 및 취소 ▲공모전 입상자 선정 ▲사후관리 ▲지원 사항을 상세히 정하고 있다.
또 시는 우수관광 기념품과 공모전 입상 작품 등을 전시, 홍보,판매 할 수 있는 전시장 설치 운영을 할 수 있는바, 체계적인 지역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신 금자 의원은 설명했다.
신 금자 부의장은 국민의 힘 소속 3선 의원으로 내년 지방 선거 거제시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활동 하고 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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