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KTX 거제 최종역사 환평 본안에서 상동→사등으로 변경

기사승인 2021.10.01  19:09:53

공유
default_news_ad1

- 1일 공개된 환평 정보지원시스템 본안서 확인 …사업비·민원이 결정적 요인 작용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건설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이 완성돼,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1일 게시됐다. 여기서 거제종착역은 당초 1안으로 선정됐던 상문동이 아닌 2안이었던 사등면이 최종 정거장부지로 확인되고 있다. 초안 계획안과 본안 계획안이 완전히 뒤바뀐 셈이다.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은 사등면에서도 검토1안과 2안으로 구분한 뒤, 이 중 검토2안인 사등면 언양마을 앞 들녘일대를 최종 후보지로 꼽았다. 상문동은 본안에서 검토 3안으로 분류됐다.

새롭게 검토된 ‘검토2안(계획안)’은 통영 해상구간(견내량) 해저터널 통과 및 거제시 사등면 정거장 계획이다. 계획안으로 선정된 검토2안 노선은 12.600㎞(사업비 4057억원), 검토1안은 13.013㎞(사업비 3988억원), 검토3안은 22.880㎞(사업비 6342억원)이다.

국토부는 “초안 당시 유력후보지로 꼽은 상문동 지역 종점 및 정거장 계획은 거제면 마을 인접 민원 발생, 상문동 아파트 단지 인근 통과에 따른 민원, 상문동 역사 반대 민원 등의 사유로 부득이하게 사등면에 정거장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따른 생태‧자연도 1등급 훼손이 발생하여 훼손최소화를 위한 별도 대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 “검토 2안은 농경지 및 임야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나, 검토3안에 비해 지형 및 식생훼손(생태지역)이 적고 검토1안에 비해 사업비 및 민원발생이 적을 것으로 검토돼 ‘검토2안’을 계획안으로 선정한다”고 덧붙였다.

본안 ‘검토결과’에 새롭게 검토한 “‘검토2안’은 통영해상 지하 통과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등면 정거장계획으로 노선연장이 짧아 환경훼손이 적고, 거제면 우회 등으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사업비 측면에서도 유리한 ‘검토2안’을 계획안으로 선정한다”고 밝히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개된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두고 기획재정부와 노선 및 종착역 등을 협의해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빠르면 11월쯤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기방 기자 nng@daum.net

<저작권자 © 뉴스앤거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